[나홀로 유럽여행] 문화와 예술의 도시 '오스트리아 빈'
나의 One Pick, 동유럽의 진주 빈 2019년 7월 14일 오스트리아 빈 ☆입성☆ 드디어 이번 여행의 최종 종착지인 오스트리아 #빈(비엔나)에 도착했다. 잘츠부르크가 오직 음악의 도시였다면, 빈(비엔나)은 음악과 미술, 건축, 회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예술과 문화가 범람했던 도시다. 구스타프 클림트, 말러, 에곤 쉴레 등 수많은 예술인들을 탄생시켰으며, 모차르트와 슈베르트, 베토벤, 브람스의 역사적인 무대가 돼었던 빈은 그야말로 예술가의 성지인 셈. 사실 나는 예술에 대한 조예가 깊지 않고, 흥미도 낮아서 이러한 타이틀이 내 여행의 목적은 아니었다. 그럼에도 오스트리아는 늘 가장 가보고 싶은 유럽 국가로 꼽았다. 잘츠에서 빈으로 도착해 숙소에 짐을 풀고 나와, 가장 먼저 도착한 곳은 Stephans..
2021. 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