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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당일치기 여행. 코스 추천 오늘은 지난주에 다녀왔던 강릉여행을 포스팅하려 한다. 우선, 이번 일정은 친구들과 갑작스레 약속 잡아 번개로 떠나버린 일정이었다. ㅋㅋㅋ 넷이서 급하게 떠난 거라 비록 당일치기로 가게 되었지만, 1박2일 못지않은 알찬 구성이었다. 우리의 강릉 당일 코스! 동화가든 >> 순두부젤라또 >> 안목해변 >> 카페"AM" >> 바이크 투어(by. 바이크스토리) >> 형제 장칼국수 여행 당일. 아침 9시 반 청량리역에서 출발해 KTX를 타고 강릉역으로 출발~! 1시간 반을 달려 도착하고 보니, 다행히 날도 너무 좋았다! 해가 쨍쨍- 샤랄라~ 하고 기온도 따뜻! 도착 직후 강릉역 인증샷 한 번 싹- 찍어주고! 곧바로 점심을 먹으러 갔다. . 첫 번째 코스는, 바로바로 순두부 짬뽕으로 유명한 맛집 #동화가든이다. 식당.. 2021. 3. 21.
[자격증 뿌시기] 검색광고마케터1급 2주 독학 합격 후기. 오늘은 작년 10월에 취득했던 검색광고마케터1급의 늦은 합격 후기를 작성해보려 한다. 허허 우선, 검색광고마케터1급이 어떤 것인지부터 알아보자! 검광마의 목표와 목적은 온라인 비즈니스와 마케팅의 지식을 배양하고 네이버, 카카오, 구글을 활용한 검색광고시스템 실무내용을 학습함으로써, 온라인 광고대행사 취업 대비 및 AE 실무능력을 향상하는 것이다. 이처럼, 검색광고마케터1급은 광고나 마케팅 업계를 희망하는 취준생들 에겐 아주 유용한 자격증으로, 검색 광고 or 온라인 마케팅 or 바이럴 마케팅 업계 쪽에선 이미 우대조건으로 취급하고 있다. 현직 마케터들이 가장 추천하는 1순위 자격증인 만큼, 광고 업계에선 ☆필수 자격증☆ 인 셈. 나 역시 광고대행사와 온라인 마케터로 취업을 희망하는 백수이기 때문에 입사지.. 2021. 2. 27.
[태국여행] 푸켓 2박 3일 여행기 천혜의 휴양지, 아시아의 진주 푸켓 2019년 8월 18일 푸켓 1일 차 푸켓 도착 이제 방콕을 떠나 #푸켓으로 가는 날이다. 바캉스의 꽃인 동남아 해변에 대한 로망은 누구나에게 있을 것이다. 나 역시 그곳은 늘 꿈에 그리던 휴양지.!! 드디어 그 꿈을 실현할 날이 오다니~~ 방콕에 이은 태국의 두 번째 여행지는 바로, 여름휴가와 신혼여행지의 성지 푸켓이다. 일단 방콕에서 돈므앙 공항을 거쳐 푸켓 국제공항으로 Go Go~~! 이동시간은 90분 정도 소요됐다. 새삼 태국이 넓긴 넓구나라고 느꼈던... 이륙 후 잠깐 졸다 보니 서서히 모습을 드러낸 푸켓..! . 겨우 공항에 도착했지만..! 아직 갈길이 멀~~다 ⌒_⌒ 공항에서도 버스를 타고 숙소까지 2시간가량을 더 달려야 했다. 가는 길, 길가에 높게 솟은.. 2021. 2. 19.
[태국 여행] 방콕 4박5일 여행기 유럽에 이은 두 번째 랜선 여행지는 바로바로~ Thailand, 태국이다. 이번엔 홀로여행이 아닌, 친구와 함께 하는 첫 해외여행.! 휴학 중이었던 나와달리, 학기 중에도 열심히 돈을 모아준 친구덕에 갈 수 있었던..☆ 도심 속 힐링 방콕 시티 2019년 8월 14일 방콕, 1일 차 방콕 도착 - 딸랏롯파이 야시장 한 달 만에 다시 찾은 인천공항.. 태국까지 무려 6시간의 비행을 거쳐야 했다. 휴~ 너무 지루.. LCC 항공으로 6시간을 버틴다는 건 쉬운일이 아님을다시 한번... 몸져 깨달은 날. ㅎㅎ; 그래도 무사히 도착 후! 드디어 만난 태국의 공기~~ 크 역시....! 무-지 덥다.^^ 교통체증으로 유명한 방콕 답게, 공항에서 버스를 타고 나니 숙소까지 족히 1시간은 걸렸던 것 같다. ˇ첫 번째 숙.. 2021. 2. 10.
[나홀로 유럽여행] 문화와 예술의 도시 '오스트리아 빈' 나의 One Pick, 동유럽의 진주 빈 2019년 7월 14일 오스트리아 빈 ☆입성☆ 드디어 이번 여행의 최종 종착지인 오스트리아 #빈(비엔나)에 도착했다. 잘츠부르크가 오직 음악의 도시였다면, 빈(비엔나)은 음악과 미술, 건축, 회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예술과 문화가 범람했던 도시다. 구스타프 클림트, 말러, 에곤 쉴레 등 수많은 예술인들을 탄생시켰으며, 모차르트와 슈베르트, 베토벤, 브람스의 역사적인 무대가 돼었던 빈은 그야말로 예술가의 성지인 셈. 사실 나는 예술에 대한 조예가 깊지 않고, 흥미도 낮아서 이러한 타이틀이 내 여행의 목적은 아니었다. 그럼에도 오스트리아는 늘 가장 가보고 싶은 유럽 국가로 꼽았다. 잘츠에서 빈으로 도착해 숙소에 짐을 풀고 나와, 가장 먼저 도착한 곳은 Stephans.. 2021. 1. 14.
[나홀로 유럽여행] 모차르트의 고향 '잘츠부르크'&백조의 호수 '할슈타트' 유네스코도 반한 잘츠부르크와 할슈타트 2019년 7월 11일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도착 모차르트의 고향, 음악의 도시 #잘츠부르크에 드디어 입.성.! 잘츠부르크는 음악 도시답게,다양한 음악축제와 연주회, 악기박물관 등이 마련돼있다. 또, 영화 의 원전이기도 하다. 그야말로 음악의 유산이며, 그 만큼 테마와 콘텐츠도 잘 갖춰있다. 이 날은 인테라켄에서 무려 7시간이 꼬박 걸려 도착했다. 세상에... 덕분에 기차에서 드라마도 실컷 정주행 했네;; 숙소에 도착해서도 곧바로 저녁만 먹고 밀린 드라마를 보며 휴식을 취했다. 본격적인 여행은 다음 날 부터~.~ 2019년 7월 12일 2일 차, 북쪽의 로마 '잘츠부르크' 휴식을 취한 뒤 두 번째 날이 밝았다. 후딱 시리얼을 먹구 바깥으로 나오니, 오예~ 날씨 좋고.. 2020. 12. 29.